2024.05.21 (화)
'돌봄공동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31일 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화영), 아이들이 꽃피우다(대표 윤미)와 우리마을돌봄공동체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돌봄공동체 위탁 운영기관 선정)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탁자의 자격, 시설 운영 및 사업수행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위 기관을 위탁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마을 돌봄공동체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방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익산시가 운영 중인 우리마을 돌봄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공동체를 활용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우리마을 돌봄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마을 돌봄공동체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가는 익산만의 틈새 돌봄 서비스다. 만 6~12세(만0~5세 공동육아방) 아동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마을 또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이 공동체를 구성해 직접 아이를 돌보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재능기부 등 관련 사업을 진...
사진(아동친화도시 선포식) 익산시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3일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김정수·최영규 전라북도의회 의원과 아동친화도시 협약기관인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구창덕 익산소방서장, NGO 기관장, 제3대 아동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가졌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권리를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사진(아동회의, 원탁토론) 익산시가 아동과 여성들의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는 안전한 ‘여성·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발굴로 제1호 여성친화도시에 이어 아동친화도시 인증까지 획득해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 아동이 행복한 도시 조성, ‘아동친화정책’ 추진 익산시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기반 구축과 함께 정책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33개 부서 252개 아동 관련 사업예산 총 1천497억 원(전체 예산대비 ...
사진(맞춤형 돌봄 지원 ‘우리마을 돌봄공동체’ 확대-우리마을돌봄 개소식) 익산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인 ‘우리마을 돌봄공동체’ 2곳을 추가 운영한다. 시는 10일 주민공동체를 활용해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우리마을 돌봄공동체'에 참여할 아파트 또는 마을 단위 돌봄공동체 2곳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마을 또는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로 돌봄 사업 취지에 적합한 역량을 갖췄고, 33㎡ 이상의 돌봄 공간 제공이 가능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
사진(우리마을돌봄 개소식) 익산시가 출산부터 노후까지 책임지는 ‘익산형 복지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출산·보육 분야를 시정의 최상위 가치로 두고 행정 역량을 결집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1일 복지국은 이 같은 세부 내용이 담긴 올해 업무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 다양한 돌봄 시스템 구축⋯사각지대 없앤다. 익산시...
사진(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 출산돌봄 지원 강화) 익산시는 임신에서 출산, 돌봄까지 이어지는 육아 지원 정책을 추진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다양한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정부로부터 보육평가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으면서 명실상부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 임신·출산 지원⋯맞춤형 정책 확대...
사진(익산 시정운영방향 비대면 브리핑) 익산시는 올해 청년과 돌봄 정책을 중심으로 하는 살맛나는 익산, 다이로움 익산 조성을 과감히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산부터 노후까지 책임지는 시민체감형 사업과 숲세권 명품 주거단지, 힐링 수변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행복지수를 최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펼쳐 나간다. 기존의 산업발전 패러다임에서 발생한 환경문제와 사회적 갈등이 점차 해소되면서 익산시가 자신 있게 내세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은 지역의 확실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경제 성...
익산시는 18일 예술의전당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여성가족친화도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익산시의회 한동연 의원, 여성관련 단체장,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전북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 조경욱 선임연구원의 주재 하에 올해 시 여성가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진단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내년도 여성가족친화도시 지속 가능한 추진체계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위한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중요성에 대해 되짚어...
사진(익산형 출산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익산시가 임신에서 출산, 돌봄까지 이어지는 전국 최초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선보이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익산시가 추진하는 야간·휴일 돌봄서비스와 남성 난임치료 사업 등의 정책은 선도적 사례로 주목받으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로 보고 관련 정책을 더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 최대 규모 임신·출산 지원⋯출산 장려 분...